우아이누콜 코탄
국립 민족공생 공원
우포포이는 아이누 문화의 부흥과 발전을 위한 국립시설입니다.
아이누는 일본 열도 북부와 그 주변 지역, 특히 홋카이도의 선주민족입니다. 일본어와 계통이 다른 언어인 ‘아이누어’를 비롯하여, 자연계의 모든 존재에 영혼이 깃들어 있다고 믿는 ‘정신문화’, 축제나 가정 행사 등에서 추는 ‘전통무용’, 독특한 ‘문양’의 자수와 목각 등 고유의 문화를 발전시켜 왔습니다.
우포포이는 일본의 귀중한 문화임에도 존립 위기에 처해 있는 아이누 문화를 부흥하고 발전시키기 위한 거점이 되는 국립시설입니다. 이곳은 일본이 미래를 위해 선주민족의 존엄을 존중하고, 차별 없이 다양하고 풍요로운 문화를 바탕으로 활력 넘치는 사회를 만들어 나가기 위한 상징이자, 복합적인 의미와 목적을 지닌 공간으로 정비한 곳입니다. 풍요로운 자연으로 둘러싸인 포로토 호숫가에서 아이누 문화의 다채로운 매력을 접할 수 있습니다. ‘우포포이’라는 애칭은 아이누어로 ‘많은 사람이 함께 노래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